[잠언 3:26.대저 여호와는 너의 의지할 자이시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국회인사청문회라는 권세를 憑藉(빙자)하는 자들의 전술전략은 去頭截尾(거두절미) 針小棒大(침소봉대)를 하는 언론의 도움을 통해서 구체화 노골화된다. 이미 문창극 후보자 등을 몰아낸 이들의 추태는 이제 점입가경이라, 이들의 짓이 악마적인 작태임을 直視(직시)한다. 추악하고 추잡한 짓을 전술전략으로 내세워 국민에게 꼭 필요한 인간을 몰아내려고 온갖 짓을 다한다. 털면 먼지 안 나는 사람이 없을 것인데, 그것을 늘 증명하려고 준동한다. 국민은 그들의 선동적인 추태에 결코 당하거나 놀아나지 않도록 그들의 의도를 간파 격파 분쇄해야 할 것이다. 

 

남북빨갱이를 부리는 악마가 대한민국 국회인사청문회를 악용하고 있다.

타인을 일부러 넘어지게 하여 정치적인 이득을 보려는 짓을 하는 것은 인간의 지도자들로서는 해서는 안 되는 짓이다. 특히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자질 능력을 검증하는 기준도 없고 도덕적인 잣대도 중구난방이다. 우리가 본 국회청문회의 폐습은 빨갱이는 무조건 Yes, 애국자는 무조건 No다. 그들 편에 유리한 인사 곧 말로는 중립적인 인사라고 하지만 그들과 거래가 가능한 인사는 무조건 통과시키고, 불리한 인사는 무조건 낙마시킨다는 원칙이 횡포를 부리고 있다. 문제는 그러한 그들을 그 자리에 앉게 한 세대의 자업자득이라 하겠다.

 

좋은 나무에서 좋은 열매를 내는 것이다. 나쁜 나무를 국회에 심어놓고 거기서 좋은 열매 낼 것을 기대하는 그 자체가 어리석은 것이다. 이번에도 총리후보를 滿身瘡痍(만신창이)를 만들 것이다. 피투성이 총리를 국민 속에 세워두고 令(영)을 약화시켜 당면한 국가개혁을 무딘 칼로 만들려는 악마경제의 하수인 짓을 하고 있다고 하겠다. 국민을 위한 지도자들은 국리민복을 이룰 명철한 지도자들을 찾아 세우려고 한다. 거기에 다리오 왕도 예외는 아니다. 그는 세 명의 총리를 세워 국가를 경영하였는데 일사불란의 시너지를 낼 수 없음을 알게 되었다.

 

세 명의 총리로는 일사불란한 국가경영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체감하고 이를 개편한다. 세 총리 구조를 개편하여 하나의 총리로 구조를 이루는 행정체계를 세우고자 한 것이다. [다니엘 6:1.다리오가 자기의 심원대로 방백 일백 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2.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에 하나이라 이는 방백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다리오 왕은 Darius="lord"라는 의미다. 다니엘은 Daniel="God is my judge"라는 의미이다. 다니엘은 이름값을 하는 인물이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그의 審判長(심판장)으로 모시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기준으로 완벽하게 행하는 길은 유일무이다. 이는 그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그의 완전한 통치를 받아 완전하게 행함에 있다. 다니엘 시대는 오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 행하는 믿음에 있다. 오늘의 본문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를 강조하는데 이는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가 되는 의지함을 의미한다. 완벽한 일치체가 되어야, 하나님의 완전한 지휘를 따라야 발에 걸리는 것을 피한다.

 

無欠(무흠) 無缺(무결)한 인간은 없으나 하나님이 내신 인물은 있다.

다니엘은 오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 행하는 인물이다. 그는 흠이 없는 자이다. 하나님이 그의 심판장이시기 때문이다. 참으로 이름값을 하는 자, 아무 흠이 없는 자가 된다. 다리오왕이 그를 높여 전국의 총리로 삼고자 한다. 이미 그의 역량을 충분히 검증한 셈이다. [3.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그의 능력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것이다. 그의 도덕적인 청렴성과 국가의 문제를 해결하는 명철은 모두다 하나님의 것이다.

 

“다니엘 1:17.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지식을 얻게 하시며 모든 학문과 재주에 명철하게 하신 외에 다니엘은 또 모든 이상(in all visions)과 夢兆(몽조)를 깨달아 알더라 18.왕의 명한바 그들을 불러들일 기한이 찼으므로 환관장이 그들을 데리고 느부갓네살 앞으로 들어갔더니 19.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 없으므로 그들로 왕 앞에 모시게 하고 20.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21.다니엘은 고레스왕 元年(원년)까지 있으니라”

 

느브갓네살은 Nebuchadnezzar or Nebuchadrezzar="may Nebo protect the crown" 하나냐 Hananiah="God has favoured" 미사엘 Mishael="who is what God is" 아사랴 Azariah ="Jehovah has helped" 고레스 Cyrus="posses thou the furnace"라는 이름의 뜻을 가진다. 다니엘,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는 그 당시 지혜와 총명이 뛰어난 자들 중에 10배나 나은 자들이었다. 특히 다니엘은 하나님이 지식을 얻게 하시고, 모든 학문 재주에 명철하게 하시고, 모든 이상과 몽조를 깨달아 아는 능력을 부여하신 자이다. 하나님이 낸 인물이다.

 

세상에서 이런 인물을 어디서 얻으랴! 우리 국가에는 다니엘 같은 인물들이 가득해야 한다. 물론 가득할 것이다. 그분들이 次元(차원)의 差異(차이)가 있을지라도 곳곳에 포진하여 國利民福(국리민복)을 힘써야 하는데, 김일성의 붉은 야욕, 그 교시, 그 악마의 욕심을 따라 남한에 구축한 간첩조직에 의해 펼쳐진 주구들이 곳곳에서 똬리를 틀고 있다. 국회청문회도 그것들이 전진배치 되어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경영하는 인사권을 간섭하는 힘을 북괴 수괴가 가지고 있다고 하겠다. 이런 현실을 반드시 타개해야 하나님이 낸 인물들이 전진배치 될 것이다.

 

우리도 이제는 그들 곧 남북빨갱이가 전진배치한 모든 주구들을 모조리 발본색원하고 척결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만들어서 대한민국을 복되게 하라고 보내신 인물들을 알아보고 선출 및 기용해야 한다. 다니엘을 높이 세워 그 나라의 일인지하 만인지상 총리로 삼으려는 다리오왕의 인사안목이다. 하지만 그 두 총리가 이를 못하게 하려고 감히 술책을 부린다. [4.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다니엘은 국가에 있어 누구도 능히 그를 털어 먼지를 내지 못할 정도로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했고,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고 아무 허물도 없었다고 한다. 이는 그가 하나님의 통치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했기 때문이다. 그의 흠을 찾으려는 그 모든 政敵(정적)들의 눈빛보다 10배나 더 밝은 눈빛으로 언행일치와 하부와 가정을 다스렸기 때문일 것이다. 다니엘의 가진 눈빛은 그 속에서 그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눈빛이다. 인간 중에 그의 허물을 찾아낼 눈빛이 없다. 눈빛이 하나님의 빛으로 그 촉수가 높아지면 질수록 그만큼 청결하다.

 

허물이 없으면 만들면 된다고 여기는 모리배들이 있게 되는데, 악마는 어느 시대든지 국가운전대를 잡는 권력투쟁을 하기 때문이다. [5.그 사람들이 가로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그 틈을 얻지 못하면 그를 고소할 수 없으리라 하고] 없는 구실을 만들어서라도 허물을 만드는 자들이다. 그것이 오늘날 인사청문회의 양상이다. 지난 번 문창극 총리 후보가 교회에서 강연한 것을 짜깁기 거두절미 침소봉대하여 낙마케 했던 것을 기억하게 된다. 아무리 하나님이 내신 인물들이라고 해도 없는 허물을 만들어서 덮어씌우니 허물이 있게 된다. 

 

털면 먼지 안 날 인간 없는데 허물을 만들어 낙마케 하는 국회인사청문회인가?

이제 그들이 모여서 다니엘의 발 앞에 거치는 것을 설치한다. [6.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7.나라의 모든 총리와 수령과 방백과 모사와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율법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려 하였는데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다니엘은 유일하신 하나님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사랑하여 貞操(정조)를 다 바쳐 섬기는 자이다.

 

그는 하나님을 배신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통치를 그 속에 받는 자이다. 그 아름다움이 도리어 흠이 되게 하는 거치는 것을 거치게 하는 것을 그 발 앞에 설치한 것이다. 참으로 악마적인 행동인데, 대한민국 국회인사청문회도 그러하다. [8.그런즉 왕이여 원컨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어인을 찍어서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9.이에 다리오왕이 조서에 어인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메데 바사國(국), 메데 Medes="middle land" 바사 Persia="pure" or "splendid"라는 의미다.

 

왕의 명령이 곧 법이 되는 시절이니 그 악법이 다니엘을 낙마케 할 것이다. [10.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데 방해가 되는 권력에 또는 생명에 대한 애착을 버리도록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이다. 권력에 애착을 생명의 애착을 가지면 한달 동안 기도를 쉬면된다. 하지만 그의 속에 계신 하나님은 언제나 성실하시기 때문에 그 또한 성실하게 된다. 

 

그 법이 악법이나 법은 법이기 때문에 그 법에 걸리면 사자굴에 던져져야 한다. 굶주린 사자의 밥이 되어야 한다. 이를 알면서도 그는 목숨 내놓고 계속 기도한다. [11.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12.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어인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 하였나이까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 일이 적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대로 된 것이니라]

 

[13.그들이 왕 앞에서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그 다니엘이 왕과 왕의 어인이 찍힌 금령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그들이 파놓은 올무에 그 거치는 것에 다니엘은 걸린 것이다. 허물이 발생한 것이다. 악마와 그 종자들과 남북빨갱이는 인간의 허물을 털어 자기들의 권력을 삼고 상대의 허물이 없으면 그 허물을 만들어서라도 권력을 삼는 지독한 자들이다. 아무리 왕이라도 이미 정한 법을 변개할 수 없다. 왕도 그들의 술수 농간에 당한 것이다. 왕은 다니엘을 세워 나라를 섬기게 하려는데 그들의 방해를 당한다.

 

대통령은 나라를 위하는 인물들을 찾아내는 안목과 반드시 기용하는 슬기를 보이라.

[14.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인하여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 내려고 힘을 다하여 해가 질 때까지 이르매] 이미 당한 것을 왕이라도 돌이킬 수 없다. 감히 왕을 파탄과 궁지로 몰아가는 것이다. 이들을 반드시 척결하지 못하면 왕은 그 후부터 레임덕에 빠질 것이다. 대통령도 국회인사청문회에 도사린 남북빨갱이 주구들을 극복해야 한다. 우리 국민도 그들의 농간에 장단 맞추지 말아야 한다. 그들이 걸면 넘어지는 습관성을 이젠 완전히 극복해야 하는데, 우리 국민이 죄가 있다면 또는 기도가 없다면 또 넘어질 것이다.

 

문창극후보가 교회서 강연한 것으로 낙마를 만든 인간들이다. 이번에도 한방을 노릴 것이다. [15.그 무리들이 또 모여 왕에게로 나아와서 왕께 말씀하되 왕이여 메대와 바사의 규례를 아시거니와 왕의 세우신 금령과 법도는 변개하지 못할 것이니이다 16.이에 왕이 명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일러 가로되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17.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아구를 막으매 왕이 어인과 귀인들의 인을 쳐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 처치한 것을 변개함이 없게 하려함이었더라]

 

다리오왕이 국가이익을 위해 인재를 찾다가 발견한 인물 다니엘이다. 이는 하나님이 주신 내신 인물이다. 참으로 아까운 인간인데 정적들의 謀陷(모함)에 빠져 왕도 어쩔 수 없는, 그를 도울 수 없는 상태 그 誣陷(무함)을 당하여 사지로 몰린 상태다. 왕도 기가 막힌다. 하나님이 내신 인물인데 그렇게 죽는다면 죽게 한다면 참으로 벌 받을 짓이다. [18.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맟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기악을 그치고 침수를 폐하니라] 우리 대통령은 참된 인물을 총리로 세우기 위해 근신하여 기도해야 한다. 우리 국민은 진정으로 근신하여 기도해야 한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거치지 않게 지켜주신다. [19.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굴로 가서 20.다니엘의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는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물어 가로되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21.다니엘이 왕에게 고하되 왕이여 원컨대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22.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이사야 57:14.장차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 누구든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의 길에 거치는 것을 제거하셔서 도리어 승리하게 하신다. 악마의 가로막거나 거치게 하는 것을 설치하는 자들로 되레 당하게 하신다. 하나님이 내신 인물들이 세워지도록 한국교회는 기도해야 하고, 대통령도 인사청문회라는 사자굴에 들어간 자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밤에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어 사자의 입을 막아 그를 보호한 것처럼 하나님의 가호가 그를 도우시리라.  

 

[23.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 “잠언 3:26.대저 여호와는 너의 의지할 자이시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들 곧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一心同體(일심동체)가 되는 자들은 하나님이 그의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신다. 비록 걸려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을 하나님이 전능하신 권능으로 그를 구출하신다. 다니엘은 사자 굴에서 生還(생환)한다.

 

남북빨갱이와 악마경제가 국회인사청문회를 악용하니 다시는 악용 못하게 하자.

[24.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숴뜨렸더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들을 도우시는 손길은 지금도 여전하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도움을 입는 다니엘을 망하게 하려고 수작을 부린 자들은 되레 망하게 된다. 하나님은 그의 심판자이시기 때문이다. 남북빨갱이가 이번에 또 그런 수작을 부리면 이는 이석기類(류)의 친구들의 반역임을, 종북세력을 몰아낸 것에 앙갚음임을 국민이 직시할 것이다.

 

그가 진정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라면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다니엘을 도우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된 다리오는 하나님의 영광을 그의 천하에 드러내어 찬양한다. [25.이에 다리오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려 가로되 원컨대 많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26.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찌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 28.이 다니엘이 다리오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살아계신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이 모든 위기에서 구출하사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으로 그리스도의 완전한 통치를 받아 행하는 그 남종 여종들을 세우시고, 그들로 온 천하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길 원하신다. 그들이 곧 다니엘처럼 온 천하에서 그 영광을 드러내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출구다.

 

만일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하나님의 도움이 전혀 없다. “이사야 8:13.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14.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15.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하나님이 돕지 않으시면 악마를 누가 이길 수 있겠는가? 악마를 이기지 못하면 그 종자들, 남북빨갱이들의 준동을 전혀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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