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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5일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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從北세력의 자양분은 韓國 지도층의 부정부패
김정은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김필재 

대한민국이 一流國家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국가주도세력이 청렴하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해야 할 것이다. 左翼세력과 썩은 자본주의 세력(보수를 가장한 수구세력)이 만나면 그 길의 종착역은 공산주의 사회가 될 것이다. 그래서 김정은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미국이 舊소련을 무너뜨릴 수 있었던 것은 미국 지도층이 솔선수범했기 때문이다. 舊소련 지도층은 미국과는 정반대의 길을 걸었다.

아래는 세월호 선장 이준석 씨를 포함한 3명의 선원을 6시간 동안 만나 이야기를 나눴던 강정민 변호사의 최근 인터뷰 내용의 일부이다.

기자는 강 변호사의 견해와 함께 ‘左翼세력은 썩은 자본주의를 먹고 자란다’는 얘기를 덧붙이고 싶다.

《세월호 사건이 정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저도 작년부터 기독교 신자가 됐는데, 이런 생각이 든다. 도대체 왜 하나님이 이런 시련을 주셨을까. 이걸 통해서 뭔가 교훈을 주려 한 게 아닌가. 교훈이 뭘까. 이것에 대해 오랜 시간을 두고 생각을 했다.

최근에 내린 결론이 천민자본주의의 단계에서 조금 더 성숙한 단계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라고 생각했다. 이 기회를 통해서 우리 국민들이 한 단계 성숙된 모습으로 바뀌어야 한다.

정쟁으로 이용되면 이런 기회가 무산되어 버린다. 이 사고는 우리나라의 적폐였다. 이 사건을 통해 국민 한사람 한 사람이 변해야 한다. 세월호 사건이 100년 후 대한민국을 완전히 바꾼 5大 사건에 들어갈 수 있으려면, 이게 대한민국을 체질적으로 개선한 터닝 포인트가 되어야 한다. 세월호도 세월이 지나면 잊힐 것이라며 패배주의적 모습을 보여선 안 된다.

2048년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을 기념해서 대한민국을 바꾼 5大 사건을 뽑는다면 이 사건이 들어가게끔 노력해야 한다. 대한민국 자체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작업을 언론이 해줘야 한다. 그동안의 우리 사회 풍토를 봤을 때 한 마디로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가 우리를 지배해 왔다. 이젠 ‘선하게 벌어서 선하게 쓴다’로 바뀌어야 한다.

사실 세월호 사건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 그리고 생명보다 돈을 상위에 두는 상황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안전보다 물질을 추구하다보니 안전에 불감해진 것이다. 해운사 측에서도 돈 아끼려고 20년 넘은 배 구입해 무단 개-증축하고 화물 과적하고 모두 돈 문제이다.

옳은 방법으로 돈을 선하게 벌어야 한다는 교육을 우리가 받아본 적이 없다. 이 사건을 계기로 선하게 벌어서 선하게 써야 한다는 교육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념적 내전'이 피를 부르는 '물리적 내전'으로 이어질 수도


박근혜 정부와 여당은 左傾세력의 결집력과 투쟁력을 우습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左傾세력 핵심인자들은 年初가 되면 ‘단기전략’과 ‘장기전략’을 토론하고 이를 실천해왔다.

반면 정부와 여당, 그리고 保守세력은 ‘단기전략’ 조차 세우는 조직이 없다. 항상 左派단체가 ‘투쟁목표’를 세운 뒤, 직접적인 행동에 나선 후에야 늑장 대처하는 행태를 보여 왔다.

대체적으로 한국의 엘리트 계층은 자신들의 정치적 입장과 무관하게 전략(戰略) 또는 정책(政策)에 대한 구체적인 관심이 없다. 더 큰 문제는 박정희(朴正熙) 대통령 집권 시절의 관료들과 비교해 이후 정권 관료들의 수준이 하향평준화 되어 왔다는 점이다.

특히 정치 엘리트들 가운데 전략적(戰略的)-정책적(政策的) 지식인의 유형이 점차 사라져가는 가장 큰 이유는 다양한 분야의 독서(讀書)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고시(考試)와 입사시험 관련 서적만 읽은 두뇌에서 고도의 분석과 판단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무리라 하겠다.

記者는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위와 같은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 정신 바짝 차리고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대한민국은 국가적 위기가 있을 때마다 천우신조(天佑神助)로 기사회생(起死回生) 해왔다. 그러나 언제까지 운(運)에만 맡길 것인가!

우리속담에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고’, ‘재수 없는 X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했다. 또 ‘재수없는 포수는 곰을 잡아도 웅담이 없으며’,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고 했고, ‘밀가루 장사를 하면 바람이 불고 소금장수를 하면 비가 온다’고 했다.

現 상황은 전후방이 따로 없는 이념적 內戰이다. 절대 경계를 늦추어서는 안 될 것이다. 위기관리에 실패하면 '이념적 내전'이 피를 부르는 '물리적 내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김필재(조갑제닷컴) spooner1@hanmail.net

 

등록일 : 2015-04-1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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