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칼럼
2019년 10월 15일   12:45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필자의 다른글   기사 확대기사 축소리스트프린트
해외 從北단체 '조총련(反국가단체)'과 민노-통진당의 상관관계
김필재 

2007년 1월17일 당시 민노당의 김은진(黨 최고위원)과 정연욱(민노당 지방자치부위원장) 등 당 관계자들은 조총련(反국가단체) 관련 시설인 조선회관을 방문해 서만술(2012년 사망) 조총련 의장을 만났다.

 

당시 서만술은 이들을 만난 자리에서 “민노당이 진보정당으로서 남조선에서 통일운동과 노동운동에 앞장서 왔다”면서 “최근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고 있는 일본당국의 부당한 反공화국 적대시정책, 총련 탄압 책동 속에서도 애족애국활동을 줄기차게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진은 서만술에게 “이국땅에서 총련이 민족교육사업을 비롯하여 민족성을 지키고 동포들의 권리옹호를 위해 오랜 동안 활동하고 있는 것은 대단히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김은진은 이어 “6·15시대를 맞으며 통일운동에서 해외동포들의 역할도 높아지고 있으며 민노당은 해외동포들에 대한 정책을 중요시 하고 있다”면서 “총련의 정당한 활동에 대해 남측 정부와 정당, 단체들이 고무격려 하도록 힘쓰며 앞으로 남·북·해외의 단합의 마당을 수많이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보도에 따르면 민노당 일행은 <조선회관> 방문에 앞서 ‘도꾜조선중고급학교’를 방문해 학교시설들을 돌아보는 한편 수업에도 참관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눴으며 학생들이 준비한 소공연도 관람했다고 한다.

 

2013년 11월에는 통진당(민노당 後身) 간부 출신의 전석렬이 북한 대남공작 조직 225국과 조총련 공작원에게 국내 동향과 당내 정세 등을 보고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구속됐다.

 

전씨는 통진당 대의원과 영등포구 통합선거관리위원장을 지낸 인물로 2015년 1월7일 항소심에서 징역 5년, 자격정지 5년형을 선고 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2년에 걸쳐 북한 구성원과 회합하고 지령을 받아 국내에 잠입한 행위 등은 북한을 이롭게 하고 우리나라의 존립과 안전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사회분열과 혼란을 초래할 위험이 큰 범죄로 죄질이 무겁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그런데도 전씨는 범행을 뉘우치지 않고 계속 부인하고 있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민족춤패 ‘출’의 대표로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던 전씨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인사이자 북한이 심어놓은 공작원에게 포섭되어 2011년 3월 중국 상해로 건너가 225국 소속 공작원을 접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그는 김일성의 생일인 4월15일에 맞춰 인터넷 웹하드에 <김일성 충성맹세문>을 작성하고 조총련 출신 공작원에게 통진당의 당직선거와 관련한 계파 갈등 상황을 보고한 것으로 밝혔다.  

정리/김필재(조갑제닷컴) spooner1@hanmail.net

등록일 : 2015-03-20 (21:17)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읽기 원하세요?
아래 배너를 눌러 네비 툴바를 설치 하세요


                         
스팸방지 :    (필수입력 -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생명 양식이다. ...
[ 19-10-14 ]
[조갑제 칼럼]
[김성욱 칼럼]
[남신우 칼럼]
[수잔숄티 칼럼]
[김필재 칼럼]
[인권투사 칼럼]
[이사야의 회복]
[창조의 희망]
[구국의 시와 격문]
[구국의 예언]
글이 없습니다.














  사이트소개기사제보 ㅣ 개인정보보호정책 ㅣ 즐겨찾기 추가
서울 특별시 강동구 길동 385-6 Tel 02)489-0877 ㅣ 사업자번호 : 212-89-04114
Copyright ⓒ 2007 구국기도 All rights reserved.  ㅣ 국민은행 580901-01-169296 (오직예수제일교회 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