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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3일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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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보도,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다.
그 열정의 10분의 1이라도 북한인권을 다뤘다면 예전에 자유통일을 이뤘을 것이다.
김성욱 

1.
언론(言論)과 지식인 집단의 ‘정윤회 국정개입’의혹 보도와 논평, 선을 넘고 있다. 확실한 팩트(fact)가 아닌 정황과 소문 그리고 권력의 핵(核)에서 밀려난 이들의 ‘한풀이’ 주장이 대부분이다. ‘정윤회는 오래 전 연락을 끊었고 박지만도 관련 없다’는 대통령 반박을 뒤집을 팩트(fact)는 제로에 가깝다.

물론 ‘국정농단’운운하며 핏대를 세우는 이들도 팩트(fact)를 말한다.‘정윤회 말 바꾸기’‘조응천 인터뷰’‘유진룡 폭로’ 등등. 그러나 ‘이정현 의원의 前 보좌관 등이 십상시 중 하나며 자신이 모시던 이정현 축출을 논의했다’는 등 소위 정윤회 문건엔 사실로 보기 어려운 내용이 연거푸 나온다. 문건의 신뢰성 자체가 의문인 셈이다.

2.
대다수 언론(言論)과 지식인 집단은 지엽적 사실(事實)에 집착해 전체적 진실(眞實)을 보지 못한다. 한반도 내 자명한 진실은 우리가 매달릴 첫 번째는 민생(民生)과 안보(安保) 나아가 통일(統一)이라는 것이다. 정윤회 논란은 민생, 안보, 통일과 무관하다. 부패(腐敗)나 반역(反逆)의 문제도 아니다.

그들은 작은 지도(地圖)를 넘어 더 큰 나침반(羅針盤)을 보지 못한다. 한국은 유치한 진실 게임 이전에 대한민국 세력 대(對) 反대한민국 세력(반대세) 간의 사상적 내전이 진행 중이다. 미확인 정보로 보수정권을 흔드는 것은 진실 게임 이전에 반대세에 힘을 실어 줄 뿐이다. 언론의 정윤회 의혹 제기는 그래서 전략적 실수다.

3.
100보 양보해 조응천·유진룡 등과 이재만 비서관 등 소위 문고리 3인방 사이에 알력이 있었다 하여도, 이것이 문건에 나오듯 ‘정윤회 국정개입’근거가 될 수도 없다. 양쪽의 주장이 엇갈려 있을 뿐, 확인된 팩트(fact)는 없는 탓이다.

200보 양보해, 대통령이 잘못했고 청와대가 무능하다 해도, 가장 큰 엉터리는 언론(言論)과 지식인 집단이다. 정윤회 논란을 과장하는 그 열정의 반이라도 ‘종북(從北)’문제를 다뤘다면 지금처럼 반역이 판치진 않았을 것이다. 그 열정의 10분의 1이라도 북한인권을 다뤘다면 예전에 자유통일을 이뤘을 것이다. 청와대 비선 보도와 논평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다.

대한민국은 계속 전진해야 한다.

http://libertyherald.co.kr/article/view.php?&ss[fc]=1&bbs_id=libertyherald_news&doc_num=9904

 

 

등록일 : 2014-12-0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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