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을 통해 한국사회의 상층부에 대거 진입한 종북세력은 이미 한국사회에서 심판대상, 척결대상,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좌익야당들을 장악한 것은 물론이고 새누리당의 핵심부에도 종북좌익세력이 깊이 침투한 정치구도를 한국사회가 갖고 있지만, 종북세력은 근원적으로 척결될 운명일 뿐이다. 종북좌익세력은 아무리 조작하고 반항하고 발악해도 사라지는 세력일 뿐이고, 사라지게 만들어야 한다. 종검경찰은 종북좌익세력의 척결을 법으로 구현해야 하지만, 국민들은 종북좌익세력의 망국적 속성을 깊이 명심하고,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서 종북세력의 척결 여론을 모아야 할 것이다.

사실상 우익애국논설가들은 종북좌익세력의 척결에 여유를 가지고 많은 글을 쏟아내고 행동으로 홍보하고 있다. 3분의 대표적인 우익논객의 글을 소개한다. 먼저 조갑제 대표는 “동네북이 된 從北”이라는 글을 통해 “좌파가 많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종북인 줄은 처음 알았어. 나도 통진당 찍었는데..., 임수경, NL, 이런 이야기는 대학에 다닐 때 많이 들었는데, 이 자들이 국회의원이 되었다니 세상 참 좋아졌네. 걔들 북한에는 왜 안 가지. 우리가 보내줄까?”라는 강남 사람들의 대화를 소개했다. 종북분자들을 북송시키자고 조롱하는 게 여론이다.

그리고 조갑제 대표는 “그 놈들이 국가보안법 폐지한다고 떠들었으니, 도둑놈이 경찰서 폐지하자고 외치는 격이지요”라는 택시운전사의 ‘통진당의 從北性 규탄’을 전하면서 “民心이 크게 우회전한다. 일종의 혁명이다. 총칼로 권력을 잡는 혁명이 아니라 진실로 국민들을 각성시켜 從北좌파 권력을 해체하는 혁명이 진행 중이다. 혁명기엔 민중의 각성이 먹물 먹은 이들보다 앞선다. 從北은 聖域이 아니라 동네북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금 종북좌익세력은 정치권, 언론계, 시민영역의 일부 동지세력의 비호를 받기는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진화되지 않은 멸종될 종족으로 분류된다.

성정태 올인코리아 객원논설위원은 “이해찬, 뭘 믿고 저리 기고만장일까?”라는 글을 통해 “노무현 정부하에서 한 때 대한민국 총리를 역임했던 이해찬씨가 최근에 어지러운 이 나라의 정체성 혼란 사태를 두고 감히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조롱하고 국민을 우롱하는 모습을 보였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며 그의 “총리까지 지낸 나를 사상 검증하겠다니, 그럼 X-Ray를 찍을 것이냐 MRI를 찍을 것이냐?”는 말을 소개했다. 이에 대해 성정태 논설가는 “마치 작금의 종북세력에 의한 국가혼란사태를 즐기기라도 하는 것처럼 거들먹거린다”고 평했다.

“저 모습은 어찌 보면 범죄자가 범행을 저질러 놓고 당국과 국민들에게 ‘날 잡아 봐라’하고 스릴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라며 “이해찬이 과연 얼마나 깨끗한 이력을 배경으로 저렇게 국가와 국민을 조롱하고 있는지 그의 과거를 알려진 기록을 더듬어 보려고 한다. 사상검증이란 그 사람이 과거와 현재에 행한 말과 행동을 통해 그가 사상적으로 어떤 이념을 소유하고 있는지를 증명해 보는 것이다. 그런 언행들이 현존하는 대한민국 헌법과 국가보안법에 위배하는지는 사법부에서 판단할 일이다. 이해찬의 행적을 더듬어 보겠다”며 그의 행적을 열거했다.

성정태 논설가는 “1974: 민청학련(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 가입, 1983: 민청련(민주화운동청년연합) 상임위원회부위원장, 1984: 국민회의(민주통일국민회)를 문익환, 장기표 등과 결성, 1985: 민통련(민주통일민주운동연합) 정책실차장 총무국장부대변인, 2004: 보수단체의 국보법사수대회에 ‘허위사실유포나 헌정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단호하게 대처하라, 국보법은 전형적인 악법이고 잘못된 법이므로 폐지되어야 한다’로 발언, 2005: ‘인공기와 김정일 사진 등을 훼손 소각하는 행위를 정부가 관대하게 대할 때는 지났으니 단호하게 대처하도록 경찰에 지시하라’를 발언” 등을 소개했다.

“2011: 10.26 서울시장재보선 선거에서 박원순을 위한 공동선대위원장 역임”했다고 지적한 성정태 논설가는 “이해찬이 관련된 전국연합과 박원순을 후원하는 단체들이 한 마음으로 추구하는 과제는 국가보안법폐지, 주한미군철수, 연방제 실시이다. 그것은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추구하는 목표와도 동일하며, 북한의 대남적화통일을 위한 기반조성 전략과 정확하게 일치한다”며 “이제 이해찬의 사상 검증은 더 이상 추가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이해찬, 당신이 말하는 엑스레이나 엠알아이로는 절대로 밝혀지지 않는 붉은 이력”이라고 진단했다.

시스템클럽의 지만원 박사는 “헌법파괴세력에 헌법수호기관인 국회를 맡기는 나라”라는 글을 통해 “반역의 전과자요 지금도 반역을 신념을 버리지 않은 사람들은 어디까지나 자연인으로 살아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헌법을 부정하고, 북한을 추종 찬양하고, 북한에 이익을 주면서 적국인 북한을 조국으로 섬길 것을 맹세하고, 그 대가로 김일성으로부터 ‘조국통일상’을 받고 김일성 종합대학으로부터 명예졸업장을 수여 받는 등 북한에 공을 쌓은 바 있는 자(임수경)를 포함해 수많은 반역자들에게 대한민국의 헌법수호기관인 국회를 맡기는 것은 법 이전에 논리의 문제이고, 상식의 문제”라고 일갈했다.

지만원 박사는 “빨갱이들은 심야토론에까지 나와 주장한다. ‘북한은 적국인 동시에 함께 통일을 주도해야 하는 민족이다.’ 얼른 들으면 그럴 듯하지만 이는 빨갱이들은 분별력 없는 국민들에 혼란을 야기 시켜 자기들의 이적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한 요설이다”라며 “북한은 하나가 아니라 두 개다. 하나는 주민을 학대하는 폭군집단이고, 다른 하나는 이들의 손아귀로부터 구해내야 할 불쌍한 주민들이다. 북한이 적인지 동포인지를 가리고 싶으면 휴전선에 가보라. 연평도에 가보고, 걸레가 된 천안함을 찾아가보라”고 주장했다.

지만원 박사는 “이 엄청난 비상식과 비논리를 단지 법이 없다는 이유로 방치한다는 것은 온 국민의 수치요 비극이다”라며 “여러분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겠습니까? 지금 법을 아는 사람들은 오직 이명박 대통령만이 해결할 수 있는 숙제라고 말합니다. 헌법재판소에 정당해산을 요청하는 행위만이 그 대안이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지 박사는 “미국의 연방헌법 제3조 3항에는 반역죄(treason)가 규정돼 있는데, 미국을 향해 전쟁을 벌이거나, 적을 지지 추종하거나 도움 및 위로를 주는 행위를 한 자에게는 사형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고 돼 있다”는 말을 인용하면서 국가보안법의 강화를 촉구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