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대통령 당선에 전남을 제외한 모든 도시에서 득표 1위로 국민들은 이명박씨를 선택하였다. 대한민국은 술렁인다. 정권이 바뀌었다고 손뼉 치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지금부터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7대 대통령은 과연 김정일 공산수령 독재체재의 비위나 맞추는 시다 바리 같은 짓을 안 할 수 있을지. 이명박씨가 17대 대통령으로서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지도자로서 후세에 전해지기 위해서는 김정일과의 관계 설정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가 중요한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을 부국강병의 국가로 세계민의 뛰어난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낼 것인가는 선택 사항으로 남아 있다고 생각 한다.

나는 korea318.com 구국기도님의 칼럼을 보면서 많은 공감을 부여 받는다. 구국기도님의 혜안과 명철로 들여다보신 것은 결국 김정일과 그 주구들을 이길 힘은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강력하게 돌아보도록 해야 한다는 것과 그 곳에서부터 김정일을 이길 힘은 발휘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흉악한 떼강도 김정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자고 하는 명 해석이며 진리이다. 이보다 더 정확하고 확실하고 명쾌한 정답이 어디에 있는가? 많은 사람들은 정권이 교체가 되면 김정일을 이길 수가 있다고 생각 한다. 대한민국도 잘 살게 될 것이라고 낙관을 한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적의 숨통을 끊어 놓을 수는 없다. 김정일은 악마와 연대하여 사람의 힘으로 어찌 할 수 없는 악마의 지혜와 능력으로 사는 자 이기 때문이다. 

만일 17대 대통령도 김정일의 교활하면서도 악마적인 지혜에 장난감처럼 놀아난다면 이전보다 더 심각한 지경으로 떨어질 것이다. 낙관적인 평가는 절대 금물이다. 김정일의 숨통을 끊어 놓을만한 무기를 무엇으로 삼을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전쟁에서 무기가 중요하듯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무기를 어떤것을 사용하느냐가 관건일것이다. 김정일이가 굴복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절대무기는 북한주민인권문제 거론이다. 북한주민의 인권을 유린하고 학대한 짓은 김정일 생애 중에 가장 용서 받지 못할 중차대한 죄과이기 때문에 김정일은 그 사실을 꽁꽁 숨기려고 들 것이다. 이러한 사실들은 김정일이가 국제 재판소에서 국제적 재판을 받아야 하는 국제적인 비리이다.

이 사실을 우리는 인식하고 확산시켜야 한다. 또한 북한주민들의 해방을 위한 출구이다. 정답이다. 이것은 대한민국 헌법을 준수하며 지키는 일이며,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깔려 있는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물질만능주의로 인해 썩어지고 부패하여진 사람들의 인성이 회복되어지는 길일 것이다. 어린아이와 같은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성숙되고 아름다운 자유민주주로 나가게 되는 기초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북한주민들도 헌법상 엄연한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이로써 절망에 빠진 이웃을 돌아보는데 눈이 열리고, 구제하는데 손과 발이 빠른 아름답고 성숙한 자유민주주의 어른이 되어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 한다.

우리들과 가치관이 다르고 사상이 다르고 생활습관의 격이 다르다고 해서 북한주민들과 탈북자들을 왕따 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어우러지기가 힘들기는 하겠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배우게 되고 깨닫게 되는 학습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찌 되었든 김정일이 고집하는 공산 수령 독재체제가 북한주민들의 머리 위에 거짓 해처럼 떠 있어서 군림하는 시대는 이제 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2300만의 북한주민들의 자유와 생명과 행복을 빼앗는 김정일이가 모든 부요를 독점하게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북한주민들도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당당히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행복을 추구하고 누려야 한다.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사람을 인질로 잡아다가 협상을 하고 협상이 안 될 시에는 잡아간 인질들을 비참하게 죽여 버리는 흉악범들이 있다. 법은 그 흉악범들을 중형에 처하여 벌을 받게 한다. 사람들도 그런 자들을 경멸한다. 김정일은 어떠한가? 2300만의 북한주민들을 인질 삼아 주민들의 피와 살을 마시고 먹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서 대한민국 4500만 국민들도 핵으로 인질 삼고 있다. 어용 지도자들을 세워 국민들의 혈세를 끊임없이 뜯어내고 있다. 평화통일 운운하면서 희롱하며 협박하고 있다. 국민의 손으로 뽑은 17대 대통령과 4500만 국민들이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되어 그들의 빼앗긴 생명과 자유와 행복과 권리를 되찾아 주워야 한다.

1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명박씨는 당사 앞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 라고 하였다. 그가 말한 것은 하나님과 사람 앞의 약속이다. 김정일에게 핍박 받는 북한의 2300만도 대한민국 4500만과 함께 대통령이 섬겨 주워야 할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꼭 잊지 말았으면 한다. 17대 대통령이 된 이명박씨는 남과 북의 국민들을 잡아먹으려는 김정일의 세력들과 싸워야 한다. 이 사명을 저버리면 하나님께서 다른 이를 통해서 국민들을 건지시겠지만 17대 대통령과 그 세대는 멸망 받을 것이다. 남과 북의 국민을 섬김은 곧 하나님을 섬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