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불구속하라고 간섭하는 그대들은 도대체 누구인가?  정의를 수호해야 할 검찰이 왜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답변하도록 해 법망을 피할 기회를 주는가?

검찰총장이 검사장 등 검찰간부들에게 전화를 걸어 “노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경우 검찰조직 내부가 분열되고 큰 일이 난다”는 취지의 말을 했고 법무부장관도 불구속수사를 피력했다는 언론보도.

그게 사실이라면 공익과 정의를 대변할 사명을 저버린 검찰총장과 법무부장관은 물러나야 한다. 심지어 국정원장도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불구속수사를 종용하고 있다는 언론보도. 그게 사실이라면 국정원장도 물러나야 할 것이다.

대법관출신으로 때쪽으로 알려진 이회창 총재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불구속하라, 빨리 수사를 종결하라고 하다니 기가 막힌다.  절대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빨리 끝내서는 안된다. 이회창 총재는 왜 빨리 수사를 종결하라고 종용하는가? 대쪽은 대쪽일 때 국민이 기대를 거는 것이지 부패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호하는 대쪽은 이미 대쪽의 가치를 상실한 것이다.

제발 정신차리고 후보시절의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바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혐의사실을 살펴보자.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연차 회장에게 자식 집 장만하게 돈좀 부치라고 하자  박연차 회장이 직원 명의로 달러 환전해서 직접 청와대로 전달한 정황이나  전 국정원장이 노무현 아들의 미국 주택 구입을 도와주고 아들의 출처 불분명한 돈 흐름에 대한 국정원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보고를 보면 재임중 몰랐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변명은 검찰를 조롱하는 것이 아닐까?

대선후보시절 마누라를 버리라는 말인가라는 답변으로지극한 부부애를 과시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인이 받은 돈을 모른다고 하다니그의 신출귀몰한 잔머리 굴리기에 현기증을 느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특별 활동비의 국고 횡령 12억 5000만원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위해 수차례 돈 세탁을 거쳐 빼돌린 것이라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몰랐다는 변명도 도저히 납득이 안 간다.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가 받은 1억짜리 시계 2개가 뇌물죄가 아니라면 선물을 빙자한 뇌물은 모두 무죄가 되어 공직사회는 부패사회로 전락할 것이다.

노무현 재임중에 친인척에 건너간 500만 달러가 정당한 투자라면 대통령 친인척에 건너간 천문학적인 거액도 모두 정당한 투자로 변질되어 대통령과 친인척의 부패는 면죄부를 받게 될 것이다.

해괴망칙한 궤변으로 불구속하라는 그대들은 도대체 누구인가?본인도 아들도 병역 미필한 법무부장관.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 검찰총장. 그들이 과연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정의로운 수사를 할 수 있을까? 국정원장이 검찰총장도 겸직하려드는가?

사안이 가볍거나 피의자가 깊이 반성하는 경우에 불구속 수사를 한다. 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은 받은 선물만도 1억짜리 시계다. 노무현 측근들. 노무현에 대한 혐의를 조기숙은 생계형범죄라고 비호하고, 유시민과 문재인은 정치보복이라고 삿대질을 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측근수사를 잔인하다고 매도했다.

모른다, 기억에 없다, 아니다, 모든 혐의사실을 부인하는 노무현. 빚을 갚는데 썼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변명에 왜 공직자 재산에 누락시켰느냐고 반문하자. 갚지 않아도 될 자연채무였다고 잔머리를 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법망을 피하려는 거의 거짓말에 하느님(하나님)과 부처님의 인내심은 끝날 것이다. 개전의 정이라고는 전혀 없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왜 불구속수사를 하려고 하는가? 국정원장, 법무부장관, 검찰총장, 이회창 총재.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불구속수사를 하라고 떼를 쓰는 그대들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인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좌편향과 도덕불감증 봐주기, 여의도 72배 크기의 군사보호구역 해제, 수도권 규제 대폭 완화, 상수원보호구역 축소, 국립공원 일부 해제와 같이 땅부자와 개발에 특혜를 주는 대가로 입게 될 산림파괴와 지구온난화 부채질, 경인운하와 4대강 하천정비과정에서의 적법한 준비절차 무시, 좌편향 윤이상음악당에 1480억원 예산지원, 좌편향 과거사위원회에 2062억원 예산지원, 롯데 고층빌딩을 위해 활주로를 변경하고 주민 고도제한 피해를 입게하는 재벌특혜, 보수단체와 탈북자단체 지도자들에 대한 탄압 등의 기존의 정책에 획기적인 변화가 없다면 모든 쇄신안도 효과를 얻기 어렵다.  

이명박 정권은 발상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을 보라! 좌파의 도움을 얻어 집권했지만 라이벌 힐러리를 국무장관에, 공화당 국방장관을 유임시키고, 매케인을 위대한 애국자로 동반자로 삼아, 우향우해 균형을 잡았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당선되자. 비판세력을 네가티브로 매도하고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다. 라이벌과 정적을 포용하기 보다는 네가티브세력으로 배타시했다.

철저한 코드정치를 했다.그 때문에 코드정치에 관한 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닮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인적쇄신이 필요한 국회의원 공천이라는 절호의 기회도 망쳤다. 한나라당 총선공천에서도 자유민주주의 투쟁을 한 10여명의 보수인사 공천을 이재오와 같은 좌파계열이 가로막아 모두 탈락시키고 이재오류의 좌파들이 대거 공천해 좌향좌한 결과 좌파와 대결할 의원들이 너무나 부족하게 되었다.

미디어법은 처음부터 부지런히 준비했어야 옳았는데도 허송세월했다. 보궐선거후에도 좌파 쇄신위원장을 임명한 것도 도저히 납득이 안 간다. 더 얼마나 망해야 정신을 차릴지 걱정이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성경 잠언은 말한다. 야훼의 길을 따라 곧게 살면 친히 힘이 되어 주시지만 나쁜 짓을 하면 망하게 하신다. 정의를 굳게 지키면 생명에 이르지만 마음이 삐뚤어진 사람은 죽음을 불러 들인다. 악한 일을 꾀하면 죄벌을 받는다.

이명박 정권의 법무부장관, 검찰총장은 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도덕불감증과 부패를 불기소하려고 하는가?

이명박 정권의 검찰이 자유민주주의 투쟁을 해온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위원장, 최인식 사무총장, 박찬성 반핵반김국민협의회 운영위원장 등국보법 사수대회 지도부 5명을 징역 2년, 징역 1년 6월을 구형하고,  보수단체 봉태홍 대표와 탈북자 단체 박상학 대표에게 징역 1년을 구형하는 만행을 저지른 것은 그들이 평소 노무현 정권을 강력하게 규탄한 지도자들이고, 노무현 불구속기소를 할 때 걸림돌이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들을 교소소에 2년, 1년 6월, 1년씩이나 처넣겠다고 구형한 것이 아닐까? 

그렇게 해서라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구속기소가 아니라 불구속기소를 하기 위한 보수탄압이 아닌가? 법무부장관, 검찰총장, 국정원장은 물러나야 한다. 

헌법을 '그놈' 보수국민을 '별놈의 보수' 자유와 번영을 지켜준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에 보낼 독재시대의 유물'로 매도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불구속 기소한다면 이명박 정권은 하느님(하나님)과 부처님과 국민으로부터 버림을 받을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좌편향과 도덕불감증을 심판하는데 벌벌 떠는 이명박 정권의 공권력은 국민의 신뢰를 잃을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경고한다. 

반격을 하거나 반미반정부선동이나 할 잔머리를 굴린다면 하느님(하나님)과 부처님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눈물로 통회하고 영적으로 거듭 태어날 기회를 잃지 말기 바란다. 

모든 지도자들은 들을 지어다. 

Conceit is the most incurable disease that is known to the human soul.

교만은 인간 영혼에게 알려진 가장 고칠 수 없는 질병이다.

Self-conceit may lead to self-destruction

자만은 자멸로 이끈다.

A wicked campanion invites us all to hell   

사악한 친구는 우리 모두를 지옥으로 초대한다.

교만 자만 사악에 관한 미국격언에서 

우리 모두를 파멸시킬 교만 자만 사악을

경계하여야 한다는 교훈을 얻어야 한다.

보궐선거후에도 좌편향 쇄신위원장으로 한나라당을 쇄신하겠다면 한나라당은 운명을 다한 것이다. 제발 정신차리길 기도드린다.

오바마 대통령은 CHANGE WE BELIEVE라는 책의 서문에서

Our planet in in the midst of a climate crisis that, if we do not act,

could devastate the world our children inherit.

우리가 행동하지 않으면 우리들의 자녀들이 상속받을 세계를 황폐화시킬 기후위기의 한 가운데에 우리들의 지구가  있습니다.

But in this moment of great challenge exists an even greater opportunity.

하지만 거대한 도전의 순간에 더 거대한 기회가 존재합니다.   

We can create five million new green jobs that pay well and can't be outsourced by investing in renewable sources of energy like wind power, solar power, and the next generation biofuels

우리는 풍력, 태양력, 다음세대의 바이오연료와 같은 재생가능한 자원에 투자해 임금이 잘 지불될 5백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오바마 대통령의 친환경에너지 투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피해를 절감했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친환경에너지 저탄소 녹색경영이나 내년 대대적인 나무심기를 발표는 지구온난화에 대처하는 대담한 공헌을 할 것이다.

미국을 방문중인 박근혜 전 대표께서 전기자동자회사를 방문해 친환경에너지개발의 필요성을 공감한 것을 환영한다. 

하지만 보궐선거에서의 교훈을 특히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겸허히 반성하는 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이회창 총재, 보수단체들. 그들의 보수대연합과 정책연대가 필요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좌편향과 도덕불감증에 대한 준엄한 심판, 좌편향 교육, 좌편향 TV, 좌편향 문화, 좌편향 법률, 좌편향 예산을뜯어고치고 윤이상음악당과 좌편향 위원회를 모두 폐지하는 과감한 개혁이 시급하지 않을까   

그런 공감대를 기조로 하는 보수대연합이라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석구. 변호사. 010-7641-7813. 053-75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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