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18과 제주4.3을 국군에 의한 양민학살로 국가가 정하고 있다. 이들은 이것만으로 부족하여 광주5.18을 ‘민주화 성공’으로 유네스코에 등재하려고 한다.   국군에 의한 양민학살이라는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김일성은 해방직후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대남도발을 자행했다. 김일성에 의해 몇 번이나 죽음의 고비를 넘긴 박정희가 그들에 의해 대신 아내까지 먼저보내고 끝내 믿었던 측근에의해 죽었을 때가 1979년이었다. 4.19가 기회였다고 한탄했다는 김일성에게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던 것이다. 그가 꿈꾸던 남한의 대통령 김대중을 만들 기회. 광주5.18은 1980년이었다. 박정희 죽은 다음해 민주화로 김대중이 대통령 될 줄 알았던 김일성과 대한민국에 기생하는 좌익의 기대는 전두환에의해 무참하게 무너져버린 것이었다.   5.18광주민주화의 주역은 김일성이다. 황석영이 어제 광주에서 울려퍼진 임을위한행진곡 가사까지 지었고 임을위한교향시라는 영화 광주5.18시나리오까지 만들어 김일성께바쳤다. 황석영은 대한민국에서 (존경?까지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소설가다.   5.18광주때 장의사 원도희씨는 “가장 슬픈 시신이 가슴이 찢어진 30대 여성, 엄마와 함께 숨진 세 살짜리 아이.. 우리사회 민주화는 이런 고귀한 희생이 있어 가능했다”고 했다.   이들 양민을 국군이 학살했다는 것이다. 국군이 여자의 가슴을 찢어내고 아이들을 무차별 학살한 증거가 있는가? 왜 국군은 이런 자들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하지 못하는가?   국군과 전두환과 노태우가 5.18관련해서는 그토록 억울하다고 호소해도 신문도 방송도 국민도 들은 척도하지 않았다.   오늘도 동아일보 박제균부장은 이렇게 썼다. ‘5.18민주화운동이 시작되자 쿠데타로 집권한 신군부는 무자비한 학살을 자행했다’   이들은 대구폭동때의 그 잔인했던 순간도, 제주도의 그 끔찍했던 사건도, 광주의 난도질도, 모두 독재자 이승만이나 전두환의 명령에 의해 국군에게 학살된 희생자라는 것이다.   그저 민주화를 위해 대학생들이 모인 곳에다가, 우리 군을 시켜 무자비하게 총격을 가했다는 것이다.그것도 부족하여 임신부와 어린아이까지 난도질했다는 것이다.   그것을 믿으라는 건가? 그동안 대한민국의 크고 작은 사건 때마다 똑같은 사람들이 모여, 일어난 폭동과 그로인한 유혈, 파괴, 살상을 기자들은 모르는가? 경찰을 불태우고 찌르고 파괴한 일련의 행위들에 대하여는 아무 생각이 없는가?   사람목숨을 파리목숨취급하는 것이 좀 비슷하다고는 안 느껴지는가? 홧김에 몸에 석유 끼얹은 동료에게 불을 댕기는 노동자들과, 시신을 필요로 했던 좌익에서 아무 것도 연관성을 못 찾는가? 6.25때 서울을 함락하고 교도소부터 열었다는 공산당들의 전쟁공식을 듣지 못했는가?   광주5.18이 제주4.3사건과 대구폭동 때 일어난 학살과 빨갱이들이 저지른 여러 학살과 너무 유사하지 않는가?   광주는 이명박에게 표 한장 주지 않았으면서 바라기는 돈 맡긴 사람처럼 생떼쓰고 방해하면서, 젖가슴을 난도질당해 죽은 여성과 아이와 엄마의 죽음은 “고귀한 희생”이라고 하는가. 그들이 안중근인가 유관순인가. 그것이 전라도 광주의 정서인가. “김정일장군을 위해 총폭탄이 되자!”라는 구호와 다를 것도 없다   5.18광주는 살벌한 전쟁터였다. 빨갱이들의 주특기인 교도소문을 열어젖히고 무기고를 순식간에 급습한 시민군과 국군이 서로 혈전을 벌이던 잔인한 아비규환이었던 것이다.   국군이 가만있는 대학생들에게 무차별발포했다고 믿는 사람없다. 더군다나 길가던 주부와 아이들까지 무차별 살육했다고 믿는 사람없다. 적어도 대한민국은 그런 나라가 아니다! 단지 믿고 싶은 좌익만 있을 뿐이고, 정치와 언론과 나약한 이명박이 그들에게 꼬리를 흔들어주고 싶을뿐이다.   2004~5년 금강원이 엔화를 무려 400조나 밀수했다고 누군가 증언했다. 대한민국 언론과 검찰이 얼마나 무기력한가 하면, 이 사건을 검찰에 고발하자 ‘수사할 수 없다’고 종결지었던 것이다. 언론이 같이 동참했다는 뜻이다.   만약 좌파정부가 아니었다면 어찌 되었을까? 김정일부터 가만있지 않았을 것이다.   이것이 대한민국 현주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