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발 정신들 좀 차리시오! 남한에서는 친김정일 빨갱이들이 나라 살림은 내팽겨치고, 저들의 왕초 김정일의 지령을 받들어, 60년 전 100년 전 과거사를 규명해서 친일파를 몽땅 징계하겠다고 야단들이다. 친일파 색출하기 전에 주사파나 없애라! 일본은 이제 미국과 거의 유일무이한 동맹국이 되어, 부시 대통령은 고이즈미 수상을 미국으로 초청했다 하면 언제나 자기 집 텍사스 크로포드 목장으로 부른다. 중국 놈들은 동북공정인지 뭔지 고구려사를 새로 쓰고 있는데, 김정일과 노무현은 이런 중국에겐 꿀먹은 벙어리다. 아니, 꿀을 먹은 것도 아니고, 모가지를 모래밭에 쳐박고 궁뎅이만 하늘로 뻐친 꿩보다도 한심한 족속들이다. 중국 놈들은 한 달에 1천명 이상의 탈북자들을 다시 김정일 지옥에 가서 죽으라고 강제북송 하고있다. 중국은 어떤 수단으로든 김정일을 먹여살리고 그 놈의 독재를 방조할 것이다. 인권에 관해서는 중국과 북한이 오십보 백보이다. 이런 판에 일본이 드디어 중국에 대해서 소매를 걷어부치고 대들었다. 김대중 노무현은 김정일이 서해를 침범했을 때, 우발 사고라고, 소매를 걷어부치고 입에 침을 튀기며 김정일 감싸기에 바빴지만, 고이즈미 수상은 영해를 침범한 중국 놈들에게, "네 이 놈들, 나도 성질 있고 밸이 있다!" 라고 한 방 먹였다. 다음은 오늘 날짜 월 스트리트 저널 사설이다. 이런 사설을 읽으면 차라리 일본이 부럽고, 열심히 역사를 거꾸로 치닫는 우리 나라가 답답하고 원망스럽다. [월 스트리트 저널 사설: 2004년 12월 27일] 일본의 새로운 결심 그동안 딴 나라들은 특별히 감지하지 못했을 지 모르겠지만, 일본은 중국이 강해지면 아시아와 세계의 안보위협이 될 거라고 점점 더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이유로 아시아의 제1 경제대국 일본은 아시아의 제2 경제대국 중국을 달리 상대하기로 작정했다. 일본의 이러한 결심은, 최근 일본이 지난 주 전 대만 대통령 이탱휘 씨에게 관광 비자로 입국을 허용한 것을 보면 알 수있다. 그동안 세계 각국들은, 중국의 보복이 두려워서 독립적 사고방식이 강한 이 전 대통령을 멀리해왔었고, 일본도 예외가 아니었었다. 그러나 이제는 사정이 바뀌었다. 지난 주 비자발급 사건 전, 6주간에 중국은 일본영해를 2번이나 침범했었고, 한 번은 핵잠수함이 들어왔다. 그래서 동경은 그동안 북경을 건드리지 않겠다는 역사적 조심성을 털어버리고, 그동안 일어났던 영해 침범사건에 관하여 중국 정부에게 강력히 항의해서 사과를 받아냈고, 아직 중국과 쟁의 중인 영해에서 중국이 가스 유전을 시굴하는 것에도 강력 항의했다. 그리고 이번 달 초에는, 10년에 한 번 발표하는 국방보고서에서, 일본은 자국의 안보위협에 제일 경계해야하는 나라가 이제는 러시아가 아니라 중국과 북한으로 규정하는 주목할만한 변화를 기재했다. 지난 주 비자발급 사건 때 일본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고이즈미 수상은 중국의 항의를 일축했다 - "대만의 이 전 대통령은 일본 대학을 나온 분인데, 왜 비자를 내주면 안 된단 말인가?" (후략) The rest of the world may not have taken much notice, but Japan is becoming more and more alarmed that China's rise poses a security risk to Asia and the rest of the world. As a result of this and other concerns, Asia's No. 1 economy is rethinking its relationship with Asia's No. 2 economy. The latest indication of Japan's new approach is its decision last week to grant a tourist visa to former Taiwan President Lee Teng-hui. Governments the world over, fearful of retaliation by Beijing, usually keep the independence-minded Mr. Lee at arm's length. Until now, so too has Japan. The visa flap follows two maritime incursions into Japanese waters over the past six weeks by Chinese vessels, in one case a nuclear submarine. Shedding its historical reluctance to confront Beijing, Tokyo complained loudly enough about the submarine incursion to force an apology, and then again about China's exploration of a gas field in disputed waters. Earlier this month, a once-a-decade defense review took the significant step of announcing that China and North Korea, rather than Russia, should henceforth be seen as the main threat to Japan's security. Last week's visa decision takes Japan's new-found assertiveness a stage further. Prime Minister Junichiro Koizumi brushed aside Chinese complaints -- saying there was "no reason to refuse" the visa request, especially since Mr. Lee had "graduated from a Japanese university." 대한민국, 더 늦기 전에 제발 정신들 좀 차리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