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우리 나라 돌려내라! 노대통령 "함께 산다는 것 큰 불행"…대일경고 “김정일 위원장 제안하면 언제 어디서든 만날 용의” 통일정책 첫 단계 ‘남북한연합’..統獨방식 배제강조 오늘아침 조선일보 인터넷 판의 대문자 톱 기사이다. 노무현이 어제 독일 신문기자를 만나서, 일본과 함께 산다는 것은 전세계의 큰 불행이라고 말했다 한다. 그리고 김정일이 만나자고 제안하면 언제 어디서든 만날 용의가 있으시단다. 통일정책의 첫 단계가 김정일과 남북한 연합하는 것이고 독일식 흡수통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미국이 제 말을 들어서 대북정책이 그동안 상당히 유연해졌다고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지랄발광이다. 정말 어이가 없다. 울화통이 터지다가도 너무 한심해서 쓴 웃음밖에는 안 나온다. 이런 사깃꾼이 대한민국 대통령이고, 이런 사깃꾼을 대한민국 국회가 탄핵하니까, 국민 전체가 들고일어나서, 이제는 박관용 의장이 어디 계신지, 조순형 의원이 어디 계신지, 일자 소식도 없다. 이름만 하나 바꿔도 노무현의 말이 개구락지 짖는 소리가 아니고 사람의 말로 바뀔 수가 있다. “북한의 김정일과 함께 산다는 것은 전세계의 큰 불행이다!” “살인마 김정일이 아무리 조른다 하더라도, 대한민국 대통령은 그런 미친 놈과 만날 생각이 추호도 없다!” “빠른 시일 내에 미국이 김정일만 제거하면 남북한 통일은 저절로 된다!” “남북한 국민들이 10년 20년간 허리띠를 졸라매는 한이 있더라도 김정일 제거하여 북한주민들 살려야 한다!” 그러나 노무현이 그렇게 바른 소리 하기를 바라는 것은 내일아침 해가 서쪽에서 뜨는 것보다 더 가망이 없다. 왜냐! 노무현은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노무현이 반성하고 개과천선 하기를 바라는 것보다는 차라리 김정일이 반성하고 개과천선 하기를 바라는 편이 낫다. 노무현은 인간이 아니다. 멀쩡한 사람들을 죽인 빨갱이 장님 권가의 사위이고, 대통령 되기 전부터 장수천이다, 권양숙이다, 이기명이다, 노건평, 최도술, 안희정, 동땅 동원해서 땅 사기친 협잡꾼이고, 김대업, 설훈, 사깃꾼들 내세워서 흑색선거운동을 하더니, 그것도 못미더워 전자개표 조작까지 해서 청와대에 들어갔고, 이제는 김정일과 한 통속이 되어 나라 팔아먹기에 환장한 毒蛇다. 독사같은 눈이 부담이 됐던지, 내외가 한꺼번에 쌍거풀 수술까지 했으니, 이제 더 무엇을 말하랴! 노무현! 사기로 빼았아간 우리 나라 돌려내라! 노무현! 김정일이 그렇게 좋으면 당장 평양으로 꺼져라! 노무현! 3백만 굶어죽은 북한주민들의 원혼에 대답하라! 2005년 4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