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아니면 살기다, 무엇을 못하겠는가! 김정일은 지난 주, 앞으로는 국제기구나 엔지오들의 도움이 필요 없으니 모두들 북한에서 철수하라고 추방령을 내렸다. 세계식량기구(WFP)에서는 2005년 북한에서 6백5십만명 이상의 어린아이들 노약자들에게 식량을 배급할 계획이었다. 4십5만톤, 돈으로는 1억6천만불어치 식량을 배급할 계획이었다. 이제 북한주민들은 김정일 때문에 이 생명줄 배급도 못받아 더 많이 굶어죽게 생겼다. 미국과 세계식량기구에서 식량배급의 투명성, 식량이 정말 굶어죽는 백성들에게 가나, 안 가나, 조사하겠다니까, 김정일은 주민들을 굶겨 죽이는 쪽을 택하지, 절대로 사찰은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주민들 먹여 살리는 식량 사찰까지 거부하는 김정일이 유엔이나 미국의 핵 사찰을 받아? 어림도 없는 일이다. 북한주민들이 몰죽음을 하는 판에 남한 사람들은 영양실조에 걸린 북한주민들의 집단체조를 구경하러 평양에 몰려 가겠단다. 1만명이 몰려 가겠단다. 배고픈 북한 어린아이들이 똥이 마려워도 변소에 못가면서 하루 종일 몇 주간 지옥같은 훈련과 연습으로 로보트들처럼 움직이는 것을 보려고, 김정일에게 1인당 5백불을 바치며, 노예집단의 처절한 꼬두각시 체조를 보러가는 한국 사람들! 모두 제 정신인가? 클린턴 밑에서 국무장관을 하던 매들린 올브라이트란 정신 나간 할멈이 평양에 가서 이 집단체조를 보고 김정일에게 박수를 쳤었다. 그리고도 정신 못차리고 미국에 돌아와서 김정일은 말이 통하는 시원시원한 지도자라고 입에 침을 튀겼다. 그래서 나는 미국 민주당의 빌 클린턴, 지미 카터, 매들린 올브라이트들을 머저리로 보는 것이다. 남들의 고통을 보지 못하고 악마에게 박수치는 머저리들은 머저리가 아니라 정신병자들이다. 미국 민주당과 무조건 반전파들이 허리케인 카트리나, 리타의 여세를 몰고 전면적 부시 공세에 나섰다. 바로 어제 리타가 루이지아나를 다시 치는데, 십만명 이상이 워싱턴에 모여서, 미군은 이라크에서 철수하라! 부시는 전쟁광이다! 부시는 우리들 살림부터 챙겨라!고 발광들을 했다. 후세인은 나쁜 놈이었으나, 우리가 상관할 일이 아니었다! 이라크에는 대량살상무기가 없었다! 이라크는 알 카에다와 상관이 없었다! 9.11 테러사건은 부시의 조작이었다! 이런 자유방종 광인들의 발광을 보면, 후세인 폭정 아래 맞아죽은 이라크 국민들 인권이나, 김정일 폭정 아래 굶어죽은 북한주민들 인권은 안중에도 없다. 북한? 북한이란 나라가 어디 있지? 김정일이 누구지? 김정일 달래서 핵만 해결하면 북한 주민들 다 굶어 죽어도 우리가 상관할 바 아니다. 이라크 주민들을 후세인이 독가스로 대량학살을 해도 우리가 알 바가 아니다. 내버려 둬라! 내버려 둬라! 민주당 패거리들, 반전파들이 아우성치지 않아도 부시가 이제는 남북한 버리게 생겼다. 이라크, 이란, 알 카에다, 중국, 러시아, 프랑스, 반전파, 민주당, 클린턴, 지미 카터들이 그토록 설치는데, 부시라고 혼자서 당할 재주가 없다. 거기에다 맥아더 장군 동상 때려 부수자고 날뛰는 친북좌익들이 설치고, 그런 좌익들을 부추기는 노무현, 정동영이 정권 잡은 남한에 왜 무슨 미련이 있어서 미군들을 남겨 두겠는가? 그야 말로, 내팽겨 치자! 이제 주한미군은 곧 철수한다. 김정일 때문에 철수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반전파 민주당 패거리들, 남한의 반미친북 악다구니들 때문에 미군은 남한에서 곧 떠날 것이다. 세계 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하여! 민족 좋아하는 한민족은 저희들 “민족끼리” 지지고 볶고 죽이든지 살든지 마음대로 하라고! 다시는 우리 불르지 마라! 너희들끼리 싸우든지 죽이든지 미치든지, 너희들 맘대로 해라! 1862년 에이브러햄 링컨이 미국민들에게 말했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역사를 피할래야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그러지 않으려 해도 앞으로 영구히 기억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있는 이 시련으로 말미아마 우리는 최후의 세대까지, 영예롭게 기억되든지, 아니면 불명예스럽게 기억될 것입니다.” "Fellow-citizens, we cannot escape history. We of this Congress and this administration, will be remembered in spite of ourselves. No personal significance, or insignificance, can spare one or another of us. The fiery trial through which we pass, will light us down, in honor or dishonor, to the latest generation." 역사를 피하지 않은 링컨과 미국민은 세계 제1의 강국, 자유국가, 민주국가, 인권국가가 되었다. 세계 만민이 오고 싶어하고 세계 만민을 받아들이는 나라가 되었다. 월남 사람들도 오고, 캄보디아 사람들도 오고, 남한 사람들도 나를 포함해서 떼거리로 몰려왔다. 김대중도 급할 때는 미국으로 피해 왔었고, 김대중 막내 아들도 미국에 호화주택을 샀었고, 정연주 아들들도 미국에 오고, 이런 사깃꾼들과 사깃꾼들의 애들조차 다 받아준 나라가 미국이다. 지난 10년간 한국민들은 비겁하게 역사를 피해 왔다. 같은 동포들이 3백만명이 굶어 죽었다 해도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을 핑계로 외면해왔다. 우리가 역사를 피하면 우리들만 죽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후손들이 죽는다. 많이 죽는다. 다 죽는다. 다시는 살아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 김정일과 싸우고, 김대중 노무현과 싸우는 것이 역사를 정면으로 대결하는 자세이다. 민족을 위하는 길이다. 정면으로 대결하면 우리는 이길 수 있다. 역사를 피하면 우리는 기필코 죽는다. 400년전 나라가 쑥밭이 났을 때 이순신 장군이 말씀 하셨다.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링컨 대통령과 이순신 장군의 말씀이 하나도 그른 적이 있었나? 김대중 노무현조차도 링컨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우리 나라에 충무공 존경하지 않는다는 사람 없다. 그러니 우리 모두 링컨 대통령의 말을 따르고 이순신 장군의 뜻을 따르자. 죽기 아니면 살기다. 무엇을 못하겠는가? 2005년 9월 25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 http://nkgenocid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