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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과 함께 치러질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保守(보수)를 자칭한 후보들 난립과 이들의 애매한 이념적 스탠스로 인해 이수호 후보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李후보는 전교조 출신으로 “친북·좌파”를 자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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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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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 김일성주의자들이 장악한 것으로 알려진 통합진보당이 내세운 대선후보 이정희의 “코리아연방제” 플래카드가 전국에서 펄럭댄다. &n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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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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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중인 이정희
통합진보당의 반국가 선동이 선을 넘고 있다. 올 초 통진당 내 從北(종북) 논란이 유야무야 넘어가면서 일종의 耐性(내성)이 붙은 상태다. 주한미군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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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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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의 동성애를 다룬 영화 친구사이. 최근 법원은 청소년관람'可(가)' 판결을 내렸다. 1.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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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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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사퇴로 12월 대선 구도는 명쾌해졌다. 연방제통일을 외치는 문재인 vs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민족공동체통일방안, 자유통일을 원칙으로 설정한 박근혜. 한반도 깃발 아래 祖國이 변혁될 것인가?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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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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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이정희 前의원(통합진보당-사진)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주한미군철수와 연방제통일을 실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李 前의원은 17일 이적단체 조국통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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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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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갑갑하게 살다보면 커다란 변화를 놓치기 십상이다. 그렇지 않다면 나라가 망하고 민족이 멸하는 역사의 浮沈(부침)은 없었을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1816년 근대 민족국가 체제 시작 이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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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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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독재를 감싸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의 발언이 계속되고 있다. 文후보는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햇볕정책 계승·발전”을 주장하며 “(북한) 김정은의 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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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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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세 후보의 NLL에 대한 발언은 비슷해 보여도 결정적 차이가 존재한다. 朴후보는 5일 ‘외교·안보·통일 정책’ 발표문에서 “제2의 천안함, 연평도 사태는 결코 용납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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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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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유일한 통일은 헌법 제4조에 나오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의한 평화통일, 곧 자유통일 뿐이다. 자유통일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부정하는 북한정권의 교체(regime change)를 전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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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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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전매체에 올라 있는 최근 제작된 김일성 부자 커플 동상. 맨 아래 사진은 김정일 단독 동상. 한국에 제대로 된 지도자감이 보이질 않지만, 북한의 지도자는 ‘미친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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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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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망할 북한 정권 빨리 망하게 하는 것이 민족 전체가 사는 길이다.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7일 압록강 근처 혜산 닭공장(양계장) 주변에서 북한 여성을 인신매매하는 ‘낙지지함(오징어 포장박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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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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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로 나선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진영 사이 ‘그나마’ 차이가 있다면 북한·통일·안보 분야다. ‘경제민주화’를 앞세운 경제, 복지 정책에서 본질적 차이가 없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n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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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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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좌파연합세력이 꿈꾸는 ‘2013년 체제’는 다음 5년 동안 남북관계를 되돌릴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드는 것이다. 연방제 통일이 되면 좋고, 안 되도 되기 직전까지 몰고 가는 모델이다. 이는 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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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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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12일 오후 ‘안보철학과 국방정책 구상’ 발표문에서 “NLL을 확고하게 지키면서 동시에 긴장완화를 위한 조치들을 확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믿을 수 없다. 어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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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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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주의자는 차가 아무리 비좁더라도 ‘같이 타고 가자’라고 말하는 사람이고, 보수주의자는 ‘비좁다, 늦는다, 태우지 마라’라고 말하는 사람이다. 곧 진보의 가치는 자유, 평등, 평화, 박애, 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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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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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가짜교회인 봉수·칠골교회를 감싸는 한국 개신교인들이 많다. 기독교매체로 알려진 의 봉수·칠골교회 옹호는 특히 두드러진다. 이 매체에 소개된 논리는 대체로 이렇다.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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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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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層分析] 안철수의 對北·통일관-(1)
대통령 후보로 나선 안철수는 ‘햇볕정책’에 기초한 反통일주의자이다. 에서 언급된 대북관은, 북한정권은 당분간 무너질 리 없고 무너뜨려서도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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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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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박근혜를 추월했다. 한국갤럽 9월19~21일 조사(안철수·49% 對 박근혜·44%), SBS·TNS코리아가 9월19~20일 조사(안철수·48.2% 對 안철수·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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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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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캠프에 이헌재 前경제부총리(68)가 참여, 논란이 일고 있다. 李 前부총리는 19일 안 후보의 대선 출마 기자회견에 배석하면서 캠프 참여를 공식화했다.李 前부총리는 초대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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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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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이념 갈등의 본질은 간단하다. 헌법 제1조·제3조·제4조. 휴전선 以南의 자유를 지키고 휴전선 以北에 자유를 확산해 통일하는 것, 곧 自由統一(자유통일)이다. 정통세력이라면 自由統一로 가야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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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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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장성민의 인터뷰 중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조선일보 방송이고 ‘從北(종북)의 문제점을 알린다’고 말하기에 응했지만 실제는 달랐다. 진행자의 교양 없고 무례한 진행은 차치하고서라도 張씨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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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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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장에서 만나는 ‘보수’ 성향 인사들의 反박근혜 발언에 놀랄 때가 많다. 이들 중 얼마는 대선에서 “투표 포기”를 얘기하고 또 얼마는 “민주당을 찍을 수는 없지만 차라리 안철수를 찍겠다”고 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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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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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교수 상당수는 국가보안법 폐지에 앞장서 온 이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한국비전 2050 포럼’에 소속된 전국 36개 대학 52명의 교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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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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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의 11일 열린 이른바 ‘막장 골든벨’ 행사에 대해 “돌발적으로 발생한 표현”이라고 변명하고 나섰지만, 이 단체의 친북·반미 주장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행사 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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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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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철수 교수의 멘토로 불리는 승려 법륜은 대북지원을 주도해 왔지만 북한인권법에 대해서는 철저히 반대해 온 인물이다. 예컨대 6월15일 서울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열린 출간 기념 북 콘서트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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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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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정은 체제의 개혁․개방에 대한 기대 섞인 보도가 쏟아진다. 경제난에 쫓긴 김정은이 배급제를 폐지하고 개혁․개방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2일 김정은이 평양에서 중국 공산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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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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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통합진보당 내 신당권파(유시민·심상정·노회찬·강기갑 그룹)와 구당권파(이석기·김재연·김선동·오병윤 그룹)의 공통분모는 1948년 대한민국 체제에 대한 부정이다. 이들의 뿌리가 PD건 NL이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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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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從北세력은 북한정권의 주의·주장을 追從(추종)하는 세력을 말한다. 이들은 북한이 분단 이후 남한을 상대로 주장해온 주한미군철수·국가보안법철폐·연방제통일과 같은 소위 對南노선을 그대로 따르고 이데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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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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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필요한 식량은 自由(자유)의 식량, 人權(인권)의 식량이다. 공산주의-주체사상이 지배하는 수령독재가 붕괴되지 않는 이상 북한에 주는 쌀은 체제지원, 정권지원, 독재지원이 되고 만다. 마피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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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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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안철수, 박영숙, 안병무, 한명숙, 박성준氏.
1.안철수 서울대 교수는 이사장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고문을 고리로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와 연결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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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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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입을 열었다! 유력한 大權후보이면서도 국가의 주요 현안에 철저히 침묵해 온 그가 책을 통해 정치적 의견을 표현한 것. 19일 언론에 보도된 安씨의 신간 은 한마디로 ‘幼稚(유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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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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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 이후 남북 간 異質感(이질감)이 걷잡을 수 없을 것’이라며 겁주는 사례로 독일이 거론된다. 실제 일부 東獨(동독) 주민들은 통일 이후 동독이 서독의 식민지가 되었다는 패배감에사로잡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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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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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도 북한의 경제를 살리고 싶어 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거 김정일 시절도 이런 기대가 많았다. 뭐니 뭐니 해도 ‘한 나라(?)의 지도자 아니냐’ 는 것이다. 그러나 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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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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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從北세력 창궐의 직접적 원인 중 하나는 정부의 방관이다. 김대중·노무현 정권 10년간 구조화된 좌편향 메커니즘은 現정부 이후 크게 바뀌지 않았다. 대표적 사례가 국무총리 산하 민주화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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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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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을 비교할 때 남한은 자본주의로 돈·물질이 최고인 맘몬(Mammon·物神)이 지배하는 곳이라고 비난하는 자들을 만난다. 그러나 가난과 굶주림이 만연하는 북한이야말로 맘몬의 땅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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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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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래 남한의 통합진보당, 그 위 북한의 조선로동당과 김정일ⓒ
통합진보당 투표방식은 북한의 조선로동당과 유사하다. 4~5일 국회에서 열린 진보당 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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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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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민중의 아편”으로 부른 마르크스처럼 김일성은 “종교는 미신”이라며 철저히 탄압했다. 김일성은 “우리는 종교인들을 함께 데리고 공산주의 사회로 갈 수 없다”며 “종교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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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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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은 과거 민노당과 유시민 추종 親盧(친노)세력에 이른바 민노당 탈당 진보신당파로 구성돼 있지만, 당의 주도권은 從北(종북)세력인 민노당 주류다. 여타 세력 역시 ‘從北동조’라는 측면에서 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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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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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야권연대는 從北派(종북파)가 통진당을 휘어잡고 통진당은 민통당을 끌고 가는 형국이다. 2012년 총선·대선을 통한 권력교체는 從北派의 대한민국 권력장악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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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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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탈북자단체 발표에 따르면, 2월8일부터 한 달 간 중국에서 북한으로 强制송환당한 탈북자가 55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왔다(조선일보 3월16일 보도, 김용화 탈북난민인권연합 회장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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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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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년 현재 북한의 가장 큰 불안요소 중 하나는 ‘軍(군)’이다. 식량난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2009년 11월 화폐개혁 이후 심해졌고 2011년 3월 천안함 폭침 이후 대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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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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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자료 캡쳐 사진. 파란 색 줄 친 부분이 2006년을 가리킨다. (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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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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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처형은 살인범, 강간범, 흉악범을 골라 죽이는 게 아니다. 가장 흔한 죄가 도둑질. 먹을 게 없어 음식을 훔치고 입을 게 없어 의복을 훔친 경우다. 이슬로 사라진 사람들 가운데 풍족한 사회면 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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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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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안철수, 박영숙, 안병무, 한명숙, 박성준씨. 1. 10일 안철수재단(가칭) 이사장에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고문이 선임됐다. 묘하게도 안철수 서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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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칼럼
2012-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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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의 통제를 거부하면 마귀의 강포에 눌려 마귀의 그 모든 습성을 따라한다.
그리스도 예수로부터 예수와 그 아가페 사랑의 통제고픔으로 구해 받아야 세상을 넉넉히 이긴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통제를 거부하면 패려해져서 하나님과 늘 다투고 예수와 친한 벗을 이간을 놓는 말장이가 된다.
그리스도 예수의 아가페 선으로 통제를 받아야 모든 불량에서 벗어난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아가페 사랑에 눈을 떠서 그 사랑에 이끌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육의 본능을 이긴다.